토끼인지 쥐인지 귀여움 가득한 긴꼬리친칠라(Long-tailed Chinchilla), 2024

토끼인지 쥐인지 귀여움 가득한 긴꼬리친칠라

겉모습만 보았을 때 크고 까만 눈과 귀 때문에 토끼와 비슷하게 생긴 긴꼬리친칠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분류

포유류 중에서도 설치목에 친칠라과에 속합니다. 야생 친칠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에 사는 설치류 중 하나 입니다. 이러한 종을 잡아다 가축으로 기르기 시작하였는데 친칠라의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는 애완용 덕분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지구에 남아있는 짧은꼬리친칠라와 긴꼬리친칠라 모두 멸종 위기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형태

몸 길이는 20-40cm정도이며 꼬리는 7-15cm정도입니다. 보통의 암컷 무게는 800g이며 수컷은 이보다 작은 500g정도가 나갑니다. 새끼는 2-6마리를 낳으며 수명 자체는 10년에서 20년까지 다양하게 살아갑니다. 수염은 매우 길고 가늘며 매우 민감합니다. 안데스의 산맥 중에서도 건조한 지역에 주로 분포합니다. 가느다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서 털을 말리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피부병이 생기지 않도록 흙이나 모래 위를 뒹굴 거리며 털을 말리곤 합니다. 뒷발은 운동화 바닥처럼 푹신하면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앞다리는 짧지만 뒷다리가 길어서 점프를 매우 잘 한다고 합니다.

생태

먹이는 풀과 허브를 먹고 삽니다.

<특징>

긴꼬리친칠라의 교류 방법

긴꼬리친칠라는 반려 동물로 인기가 높은데 적응력과 성격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생활에도 매우 완벽하게 잘 적응하며 다른 친칠라들끼리도 무리지어 잘 지내곤 합니다. 야생에서는 원래 100마리 정도의 친칠라가 무리를 지어 살았는데 지금은 개체 수가 많이 줄어서 아주 작은 수의 무리를 이루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친칠라는 종종 짹짹대는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이는 무언가를 매우 궁금해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육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을 접했을 때 이러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독수리 같은 새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야생의 긴꼬리친칠라는 좁은 바위 틈을 찾아 쉬곤 합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늦은 오후에 따뜻한 햇볕을 쬐러 나오기도 합니다. 물 대신 흙이나 모래 위를 뒹굴면서 목욕하며 이렇게 해서 털을 바짝 말려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곤 합니다. 특히나 친칠라는 토끼처럼 뒷다리가 길어서 긴 꼬리와 짧은 앞발로 균형을 잡아가며 껑충껑충 뛰어 다니곤 합니다.

사람들이 긴꼬리친칠라를 찾는 이유

칠레 안데스 산맥의 아주 높고 추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온 몸에 잘고 두꺼운 털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얼마나 빽빽한지 아주 작은 벼룩조차도 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친칠라의 털이 이렇게나 빽빽한 이유는 모낭 하나에서 무려 60가닥 정도의 털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새끼 손톱 만큼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 최대 2만 가닥의 털이 나 있습니다. 또 친칠라의 털은 살아있는 모든 동물들을 통틀어서 가장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로 털가죽을 차지하려고 친칠라를 잡아 코트를 만들고 하는 야만적인 행위가 계속 되었고 그로 인해 야생에서 살아가는 친칠라는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되었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1. 위 아래 4개의 앞니가 있고 이 앞니로 먹이를 갉아 먹는 무리라서 설치류, 쥐류라고 부릅니다. 앞니가 평생 자라기 때문에 늘 무언가를 갉아서 길이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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