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육지에 살고 있는 거북 중에서 가장 커다란 거북으로 알려져 있는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분류
파충류 중에서 이 거북은 바가 거북을 제외한 거북들 중 제일 커다란 거북이라고 합니다. 파충류로 분류되며 그 중에서도 거북목의 땅거북과에 속합니다. 보통의 수명은 170년이나 혹은 그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종마다 선호하는 먹이가 조금씩 다른데 그로 인하여 등 껍질의 모양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형태
보통은 1.8미터의 사이즈입니다. 두껍고 딱딱한 등껍질을 가진 큰 수컷 코끼리 거북의 경우 성인의 몸무게보가 3배 이상 무겁습니다. 느리지만 매우 단단하게 잡혀진 등껍질을 지녔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짙고 어두운 색의 갈색빛을 띄고 있습니다.
안장 모양과 반구형 등껍질의 성격을 반반씩 가지고 있습니다. 평지의 사막에 사는 코끼리 거북의 경우 이 안장 모양의 등 껍질을 이용하여 긴 목을 쑥 내밀고 높은 곳에 있는 식물까지 잘 먹을 수 있게 유연한 상태로 진화하였습니다. 채식 위주의 생활을 유지하여 적응하게 된 거북이라고 여겨집니다.
생태
인도의 세이셸 섬에도 무리 지어 살고 갈라파고스제도에 특히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물이 무성한 산악 지대에 사는 거북들의 경우 반구형 등껍질을 가지는데 몸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머리를 많이 들지 않아도 풀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발달한 것입니다.
현재는 희귀종이 된 이 거북의 경우 오래 전 섬 안에 들어온 선원들이 잡아먹거나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배에 태워 데려가게 되면 대부분 잡아먹혔다고 여겨집니다. 염소를 데려가 풀을 먹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어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북들 모두 보호 구역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암컷들은 알을 낳았지만 무정란이었던 때가 있어 번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신선한 고기를 먹기 위해서 대량으로 잡아들이기도 하여 개체수가 급감하고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징>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 학명
‘케로노이디스 니그라’ 라는 학명을 지닌 이 거북은 태평양에 있는 섬 ‘갈라파고스’, 스페인어로 거북이라는 뜻을 지닌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핀타섬에 사는 핀타코끼리 역시 가장 희귀한 동물이었습니다. 2017년경 죽음에 이른 거북이 같은 종 중에서의 마지막 생존을 성공한 거북이였습니다. 과거에는 세계 여러 곳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인간들에 의해서 무자비하게 포획되고 사라져서 갈라파고스 제도에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름도 섬의 이름을 딴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이 되었습니다.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 이야기
거북의 등 껍질은 오로지 몸을 보호하는 역할만 합니다. 속도가 어린이가 기어가는 속도인 0.5킬로미터밖에 되지 않아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적들이 거의 없는 외딴 섬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대하게 몸집이 자라게 된 이유는 방어 때문이 아니라 더 효율 좋게 식물을 많이 먹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갈라파고스 섬에 적응하기 위하여 독특한 모습으로 발달하였는데 풀이 부족했던터라 열매와 선인장을 위주로 먹고 지내야했습니다. 이에 맞춰 진화하다보니 목이 길어지게 되었고 등껍질 역시 목을 세우기 편하게 돔 모양으로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형태적인 측면 뿐만이 아니라 특성들에서도 섬에 적응하기 쉽게 최적화되어 자라고 번식하게 되었습니다.
느리지만 누구보다 상황 판단과 능력이 빠르기도 하며 거꾸로 뒤집었을 때에 도망가지 못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셔서 과거에 인간들이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의 방광에서 물을 얻어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 거북들은 주로 아침과 저녁에 활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기온에 맞추어 활동하기가 딱 좋은 시간대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그늘에 머물러서 휴식을 취하고 움직이곤 합니다. 건기와 우기에 따라서도 생활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활동량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 아주 커다란 크기로 자랄 수도 있으며 수컷이 평균적으로 암컷의 몸무게의 2배 이상이 나갑니다. 게다가 느리고 위협적이 않아서 눈에 잘 띄는 동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멸종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 15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진 이 거북들을 보면 하루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만 해도 6.4km 이상을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우 느린 거북의 속도를 감안하면 매우 많은 운동량을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느리지만 똑똑하다는 이유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지도를 머리 속에 그리고 그 안에서 지형지물을 활용해 길을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이들의 시선을 쫓기도 하는 등의 동물에게서 보기 힘든 특성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섬에서 살고 있는 대부분의 거북들은 자이언트 거북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어마 무시하게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갈라파고스 제도에는 다양한 생태계에 맞춰 신비로운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섬 안에서만 생존하고 번식하는 생물들도 많기 때문에 아름다운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멸종 위기 동물, 갈라파고스 제도 내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보존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야합니다.